화요일 새벽 어머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정신이 없던중 태능성심병원에서 정지연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와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그 마음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장지로 떠나는 그날까지도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너무 잘 들어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편안하게 좋은모습으로 떠날수 있게 도와주신 정지연 과장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