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을 뜨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 아차!!!
생각나는 사람이 있더군요. 일에 파묻혀 살다보니 잊어버리고 있다가 정말 감사함을 얘기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더군요.
효원 상조를 4번이나 치뤘는데, 처음으로 류해길 상조 의전사님을 만나뵙게 된건 최근 한 고객님의 행사였는데.....
너무 반갑기도 하구 궁금한것도 많아서 인사도 하게 되었지요.
옆에서 지켜보니 음식부터, 물품등, 고객상담까지 한마디 한마디 배려섞인 말씨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어린 상주들이 뭘 알까 하지만, 삼촌처럼 자상한 모습....저도 지켜보다가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렸죠.
앞으로도 고객님의 행사가 있을시 이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류 해 길 의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시간 되돌아볼시간이 잘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그 감사함 표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생 부탁드립니다.
미래에셋생명 정영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