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1일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약간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쉽게 아버님께서 세상을 하직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막상 전화로 아버님 임종 소식을 듣고나니 뭐 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전에 효원라이프에서 얘기했던대로 무조건 효원라이프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 이후의 장례절차는 부산지사의 강영필 지사장님, 이미경 실장님, 이상협 과장님께서 아무 불편없이 잘 처리해 주셔서 아버님 장례식을 무사히 치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제단꽃 처리에 약간 이견이 있었지만 이미경 실장님께서 잘 처리해 주셔서 고마웠고, 상복 부분에 있어서도 강영필 지사장님께서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3일내내 우리곁을 지켜주신 이상협 과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조영희 집례사님 대전까지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도우미 아주머님들께서도 음식준비와 서빙 정말 본인들 집안일 처럼 알뜰하게 살림해 주셔서 고마웠어요.(인사를 하고 싶은데 성함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제가 효원라이프에 계약을 했고, 이번 아버님 장례를 치르면서 가족들은 물론 주위분들이 정말 효원라이프 일을 잘한다고, 웃돈 요구도 없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건 왜 일까요? 아마도 제가 효원라이프 계약을 했던 당사자로서 제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효원라이프에 2구좌를 가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위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겠습니다.
효원라이프 부산지사에 계신 강영필 본부장님, 이미경 실장님, 이상협 과장님, 조영희 집례사님, 도우미 아주머님들, 리무진을 운전해 주신 기사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산지사가 더욱 발전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