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한것인데 과분한 칭찬과 효원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주님의 칭찬에 바로 감사의 답변을 하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상주님의 칭찬과 지속적 관심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상을 치르며 유족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인자하시고 너그러우신 상주주님과 가족같이 저희를 맞아주신 유족여러분에게 이글을 빌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문산에서 상을 치르는 동안 찍었던 여러장의 사진을 저만 보고 있었는데...신근무,강미경 두직원을 통해서 상주님께 사진를 보내 드리고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주님의 뜻에따라 칭찬받은 두직원을 인사고가에 반영하고 여름 보양식 한턱 내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상주님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최고의 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김만권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세요!!

참! 문산집 울타리밑에 심은 호박이 많이 열렸을 텐데 호박전 부치시면 막걸리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