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권 선생님이 저희에게 칭찬의 글 올려주셨지만 사실 제대로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특히 저로서는 선생님과 가족분들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 아직 미숙한 저를 탓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너무도 칭찬해주시고 감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가슴이 찡했고 이 일이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저의 가족처럼 정들었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웠습니다. 언제까지 있지못할 것입니다. 사진앨범을 만들며 다시 한번 그 때를 생각합니다. 댓글기능이 없어 답변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고객님들의 마음으로부터의 감사와 칭찬은 항상 과분하고 저를 돌아보게 만들지만 언제나 저에게 큰 보람과 힘이됩니다. 여러 직업을 거쳤지만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받는 일은 없었습니다. 계약관계를 넘어서 어떻게 하면 가족분들을 더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더욱 세심하게 더욱 완벽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만권선생님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