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일 장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몇년에 걸친 오랜 투병생활을 하신지라 나름 조만간에 돌아가신다는 예상은 늘 하고있었지�� 막상 임종소식을 들었을 때는 당황하고 바빠지는게 유족들의 공통적인 마음일 것입니다. 특히 상주가 아닌 사위 입장인 저로서는 한 켠 비켜 선 듯한 입장이었지만 외동인 처남이 거동이 불편한 병을 앓고 있고, 자식들 중 상조에 가입한 사람도 내가 5년 전에 효원라이프에 가입하고 있어 사실 장모님의 장례추진을 내가 총괄적으로 진두 처리를 해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9월2일 임종 소식을 듣고 우선 효원라이프에 전화를 했습니다. 부산지역이라 부산지사장이신 강영필 지사장님과 첫 통화를 하였습니다. 제가 2가지로 구분하여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첫째 유족이 지금부터 당장 조치하여야 할 사항과 이 시간 이후의 장례절차에 대해서...고인을 모실 구급차와 장례식장 컨택 등...그 이후의 단계별 조치할 사항은 강영필지사장님께서 직접 건by건으로 조언해 주시고,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장례에티켓과 범절을 일러 주시고, 장례기간 중 거의 함께하여주시고, 그리고 이미경 실장님, 이상협 과장님 등의 팀원들도 정말 친절하게 아무 불편없이 잘 처리해 주셔서 장모님 장례식을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각종 여론에 보도된 상조회사의 허위,부실,과대 상품광고로 난립해 있는 상조회사의 서비스에 불신적이고 의혹을 갖고 있었던 문상객들로 부터도 "야! 여효원라이프는 좀 다르네!" 하시며 칭찬을 하는 좌석이 더러 있었으며 제가 중간 중간 거들었습니다. 장례식장 할인혜택에, 황금수의,오동나무 관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특히, 입관 전 염을 할 때도 자기 부모처럼 세심하게 닦아내고 정성스레 화장를 시켜주고... 유족이 몰라서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다 알아서 처리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과거에 만연하던 각 절차 때마다 관행적으로 요구하던 노잣 돈 등의 음성적인 돈은 처음부터 받지 않는다며 설명하신 대로 , 장례 후 너무 고마워서 마음에서 우러나서 드리고 싶었는데도 기어코 사양하셔서... 제가 다른 대안으로 이러한 좋은 장례서비스를 주위에 홍보하여 주변분들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우선 1구좌를 가입토록하고 주위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겠습니다.

효원라이프 부산지사 강영필 지사장님과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에 장례가 발생 시 다시 뵈올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