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부산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부산 영락공원에서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큰 집빼고 대부분의 일가 친척들이 분당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몹시 당황을 하였습니다. 마침 제 아버지 명의로 미래에셋보험에 상조보험에 들은 것이 생각이 나서 바로 효원 라이프에 전화를 걸어서 장례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전화통화가 끝나고 거의 5분도 지나지 않아서 지역과 장례 치룰곳을 물어보고 모든 장례절차는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안도가 되었지요. 분당에서 친척들과 부산으로 내려가니 벌써 효원라이프에서 와계셔서 장례절차를 도와 주고 계셨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때까지는 당연히 하는거지 뭐 하고 넘겼습니다. 오후 4시쯤에 친척들 보는 앞에서 강영필 장례지도사님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할머니 상복을 입혔습니다. 거의 1시간정도 절차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동안에는 눈물 바다 였습니다. 절차를 마치고 할머니를 관에 안치후 친척들은 다시 빈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친척들은 너무가 고맙고 정말 친절하다면서 장례지도사님의 칭찬이 자자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또한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잘해주시고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친척들을 위로해주고 다독거려 주셨습니다. 화장후 추모공원에 모시기전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친절히, 피곤한 기색없이 도와 주셨습니다. 친척들은 저에게 어디서 들었냐며 물어보시고 알아봐달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강영필 지도사님은 최고 인거같습니다. 예전에 장의사 하면은 하찮은 직업이라 여겼는데.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세상 어느 직업보다 고귀한 직업이며, 고인이 먼나라로 잘 갈수있도록 길라잡이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상조 회사 B회사도 보았지만 효원라이프만큼 하는 회사는 없는거같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우리나라 최고의 상조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영필 장례지도사님과 효원라이프 임직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