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돌아가신날 당황하지 않을수 있었던 것은 2년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효원에서 베풀어준 도움이 생각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이번 역시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특히 서종하주임님,주미정집례관님,김태헌집례관님 세분이 어머니 염습때 정성을 다해 주셨고 주미정집례관님은 슬퍼하는 저와 언니들에게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지요 자정이 넘어서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김태헌집례관님도 장지에서 집에 돌아올때까지 온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너무 수고하셔서 소정의 사례비를 드렸건만 그마저 받지 않으시고 다시 부조함에 넣으시더군요. 그리고 도우미 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부고가 있으면 명절도 없이 수고하시는 우리 효원라이프 상조의 모든 집례팀 의전팀 모든분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효원라이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