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모친께서 세상을 등지시게되어 저희가족들은 실의빠지게 되었습니다. 예정된 일이긴 하였으나 처음당하는 일이되어 당황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관계자 분들이 오셨을 땐 단순히 소정의 댓가를받고 일을 처리해주시는분들,기타 여러 매스컴에서 보아온 형식적절차에 의해서 일처리하는 사람들... 그런데 개인적으론 감동이아닐 수 없었습니다. 여러줄의 글로는 표현하기힘든 직접 느껴보기 전엔
이분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행동 또 마음 씀씀이를 말로, 글로 표현할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것까지 살펴 주시고 함께해주신 김진배 집례관 님, 최영남 집례사 님께깊은 감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