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지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14일에 광명성애병원에서 시어머님(노애임)이 별세하셨습니다.
저는 5년전 회사(미디어윌 벼룩시장)에서 단체가입을 했었고 사실 가입후에도 몇번이나 계약해지를 할까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어머님의 상을 치루면서 저희를 담당해주신 세분께서 내가족처럼 너무나 감동적으로 몸을 아끼지않으시고 돌아가신분에 대한 최대한의 예를 갖추어 진행해주셔서 가족 모두 삼오제가 끝난 후에도 세분의 칭찬이 끊이지않으셨습니다.

세분께서 함께 하시는 동안의 모습을 보신 문상객중에서도 여러분들이 명함을 달라하시며 받아가셨습니다.

이번에 재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때도 세분께서 꼭~ 저희 가족과 함께 해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