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안산 사랑의 병원에 오신 효원라이프 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명함을 잘 챙겨놓는다는 했는데 정신없다보니 서정숙님만 기억을 하고 있네요.. 함께 해주신 집례관님2분께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시아버님상에 처음으로 이런일을 당해서 잘못랐던 부분들과 당황했던 부분들도 많았을텐데 친절하게 상세하게 잘 지도편달해주셔서 며느리인 저뿐만아니라 가족들 너무 잘 일을 치룬것 같습니다. 직업이라서는 아니것 같아요.. 맘으로 위로해주시고 화장터뿐만 아니라 납골당까지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것을 저희도 느꼈답니다. 상조가 뭐가 필요한지 잘몰랐었는데 저희와 같이 가족이 적은 분들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정숙님외 2분의 집례관(남자분)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구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