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라이프에서 벌써 두번째 상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상은 작년 추석때쯤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게 되어서 같이 상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때 상을 너무 잘치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제대로 말씀조차 드리지못했는데 지금에서야 감사드린다고 전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친할머니께서...돌아가셔서 또한번에 만남을 갖게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박예원집례관과 안금희 집례사께서 오실때까지 기다리겠다는말을 들었을때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효원라이프라는 상조에서 이렇게 정성을 다해주셔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천국가셔서 저희들을 잘지켜보고계실꺼같다는 생각만듭니다.... 효원라이프에 정성을 다해주시는 집례관과 집례사께서 평생 같이해주시길 바람뿐입니다. 인간관계가 참 신기하게 이제는 이분들이 없으면 안될꺼같은 느낌까지 들게 만들어주시네요...고생많이하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