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에 가입권유로 어쩔수 없이 가입하게 되었는데 24일 갑잡스럽게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막막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척척해주시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마지막에는 11시에 퇴근이신데 12시에 막차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시면서 12시까지 퍼팩트하게 뒷마무리까지 책임져주는 모습을보고 눈물이 나려고하더라구요.가실때 택시비하시라고 조금 드렸느데 그것도 거부하시더라구요. 이남희팀장님을
중심으로 김보경님 이남숙님 김향자님 한봉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감명받으셔서 오늘 다니시는 산부인과에서 광고하셔서 한분은 가입하신다고하시더라고요.
저는 효원라이프상조 직원도아니고 알바도아닙니다.효원라이프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근데 1번썼는데 다시가입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