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라이프상조의 집례사로 일하면서 처음으로 지방의 출장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아버님 상 이었기에 약속을 지키려구~
회원가입당시 아버지 돌아가시면 정말 잘 해줄테니 걱정말고 가입 하라고 권유했던 터라 신경이 이만 저만 쓰이는것이 아니었다.
지방은 서을에 비해서 행사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었던지라 해야할일들이 태산같이 밀려 있었지만 다 뒤로 하고 첫째날 부터 최현숙 집례관를 모시고 경북 예천으로 달려 갔습니다.
걱정 말고 천천히 오라는 이보규 팀장님 전화를 받으면서 마음은 다소 안심은 되었습니다.
5시에 입관 하고 접객실로 오니 깔끔 하고 예쁜 복지사(도우미) 두분 구명숙 팀장이랑 또 한분? 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후 계속 이틀동안 최선을 다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 정말 고맙고 이뻣 습니다.
친구랑 집안 어른들의 칭찬은 침이 마르고 입이 닳토록 이어졌습니다.효원의 진가를 보여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특히 첫째날 부터 삼일째 장지에서 매장 까지 빈틈 없이 힘써 주시고 도와 주신 이보규 팀장님 정말 고마웠어요.
열심히 영업해서 지방에 행사가 터져도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안도감이 생겼 습니다.

우리회사에 이규보 팀장님 같으신 분들이 지방에도 많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언제나 회원과 사원을 가장 중요시 하시는 사장님의 마인드와 ,회사에 믿음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상조업계가 시끄럽지만 우리 모두가 맡은바 직분을 다하는 우리회사는 분명이 최고가 될 것입니다.

최현숙 집례관님도 서울서 내려와 수고 하셨고 ...이규보 팀장님,복지사님 두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효원가족 여러분 모두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