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원라이프 전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는 지난 6월 29일에 부친상을 치른 부산에 사는 박준한입니다.
저희 부친께서 지병을 앓고 계셨지만 새벽에 모친께서 갑작스럽게 부친의 임종소식을 가족에게 전했을때 저는 엄청난 슬픔과 함께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에 강영필 본부장님과 통화가 되면서 진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강본부장님은 저에게 침착함을 계속 강조 하시면서 장례식장과 시골에 계신 아버님 시신 이송부터 챙겨주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이후 장례식장에서 강본부장님과 김순화집례사님을 만났습니다.

이후 두분에게 장례 서비스와 절차를 설명들었습니다. 저희 유가족은 돌아가신 아버님의 뜻에 따라 유교적 전통장례식을 하였고, 장지는 경남 함양으로 정했습니다.

두분께서는 장례식을 치르면서 행해지는 모든 절차와 의식에 대해서 일일이 그 의미와 뜻을 말씀해 주셔서 저희 유가족들은 돌아가신 아버님에게 좀더 간절한 마음으로 식을 치룰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순화 집례사님께서 여성이면서 아버님 화장을 맨손으로 하시는 것을 보신 저희 모친은 두손을 잡으시면서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셨습니다.

또, 강영필 본부장님은 먼곳 장지까지 오셔서 마을 마다의 풍습에 따른 매장절차를 중간에서 정말 조율을 잘 하셔서 내심 걱정이었던 시골마을분들과의 마찰없이 식을 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장례식을 마친 저와 유가족들은 강영필본부장님과 김순화집례사님께 정말 가족같이 자신의 일처럼 해주셔셔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면서 두분과 가정에 건강과 기쁜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주)효원라이프 가 우리나라 상조회사의 선두주자가 되길를 꼭 바라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