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앞에 허탈함과 상심이 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생 처음 격는 이별에 아무런 생각이
안나더군요..가족모두가 슬퍼할때 효원상조 이미경 실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족같은 마음으로 모든일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내심 감탄도 했습니다..
아 저렇게 해주는 회사도 있구나..너무 감사해서 소정의 인사차
봉투를 내밀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하면서 회사의 규정과 개인의 고객 철학을 이유로 정중히 거절하시더군요..
그모습이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모친의 입관을 정성스레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실장님 하시는일이 앞으로도 더 잘이루어
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일 하시는 만큼 건강 챙겨가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