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친구의 전화....
아 올것이 온것이구나
전화를 받으니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친구의 음성 어머니이
새벽에 운명하셨다..........
마음이 무거웠지는것을 느끼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오전에 회사에 나가 정리하고 장례식장에서 준비를 하는 중 상조회사에서 사람들이 나온다는 말에 어떻게 진행 지켜보기로 하고 기다렸다 처음 과장님이라는 분이 오셔서 여러가지 준비 및 진행사항에 대해 알려주었고 도우미 분들이 오셔서 정말 자기 일처럼 꼼꼼히 챙기고 아끼는 모습에 조금 놀랐고,
입관일에 박 영미 집례사 분께서 오셨을 때 따슷한 미소로 위로를 하는 모습에 정말 무엇인가 다른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 모든 일정 및 진행사항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하고 상의하는 모습에 이래서 효원라이프가 다르구나를 알수 있었고, 발인날 정산에서도 불필요한 비용을 아껴주신것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험일을 하면서 효원라이프의 상품도 취급하지만 정말 믿고 맡길수 있을지 의문이 해소되고 제고객분들께도 안심하고 효원라이프를 추천할 수 있을것 같아 안심입니다.
마직막으로 박 영미 집례사님 식사로도 못하고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