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부고에 정신이 없던 저와 가족들은

많은 상조회사의 불미스런 사건들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뭘 어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가족에게

하나하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고 맘 놓고 큰일을 치룰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상조를 가입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는데.. 효원덕분에 기분좋게 색안경 날려버렸습니다.

진짜 친 가족처럼 신경써 주신 이상목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날 둘째날 오신분은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이고 죄송해라..그분도 참 감사드려요 첫날 상차림부터 이것저것 다 챙겨주셔서..너무 감사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큰일을 편안하게 치룰수있게 해준 효원상조 감사합니다.

PS. 부고소식후 바로 고객만족샌터에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미납 연락이 따로 없어서 모르고있었는데
전화로 문의드렸더니 다짜고짜 미납이라고 해지된다는 식으로 말하시더군요, 그런 경우가 어딨냐? 통보도 한번 못받았다고 말했더니 "저희도 잘 모른다"원래 이렇다~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하는 모습에 처음에 효원에 많이 실망하고 좀더 알아보고 상조를 가입할껄이란 후회가 들었습니다.
상담원은 효원에 얼굴이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상담받다가는.. 첫 인상이 좋을것 같아 보이지 않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