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14일 부산고신대장례식장에서 친정아버지(김형식)와의 이별을 하면서 만났던 강영필님을 칭찬합니다.
상조는 지인의 권유로 가입을 했지만 주위의 말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는 너무나 안좋은말만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친정아버지의 사망과 함께 전화한통화로 시작된 상조의 서비스는 정말 저를 감탄하게 했었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한 관심과 저희들에게 안심을 주는 행동들은 깊은슬픔에서도 맘의 안정을 찾으며 고인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깨끗한 일처리와 그들의 정성,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은맘으로 조문객까지의 배려는 정말 잊지못할겁니다.
내내 지켜보던 친구들도 자신들의 부모님들생각에 효원상조에 가입한다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정성깊은 장례식에 좋은곳으로 가실거라 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셧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감사했습니다.
강영필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과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