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 김남희, Date : 2010-08-26
지난 8월 22일 오후 제게는 너무나 소중하신 할머니(홍정지님)께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이 힘들고, 장례절차 또한 생소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부산에서 강영필 장례지도사님께서 와주셨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친절하게 도와주셨더랬지요.
아마 강영필 장례지도사님이 아니셨다면 이걸 어떻게 했을지 정말 막막하고 난감했을 겁니다.
처음엔 저도 주위에서 상조가 별 도움이 안된다더라 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빨리 효원상조분들이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고 손님들도 정성껏 맞아주시고 장례를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저 역시 효원라이프 장례서비스에 미리 가입해둬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년전 친정할머니 상을 치룬 적이 있는 올케언니가 "우리는 상조를 이용하지 않았더니, 장례에다가 틈틈이 시장도 봐야했고, 손님들까지 치루느라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얘길 해주더군요.
이것저것 복잡한 장례절차를 하나하나 자세하고 상세히 가르켜주시며, 한결같은 자세로 대해주신 강영필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구나 할머님의 입관때도 손수 염해주시고, 정성으로 대해주신다는 걸 마음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만약 돈 때문이라면 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내 일처럼 느끼고 내 일처럼 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인걸요"라고 말씀하셨지요.. 그 말씀이 정말 진실되게 들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아담한 키에 똑- 부러지시는 김순화 집례사님. 상을 치룰 동안 내내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강단있는 모습과 융통성을 두루두루 지니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그 인간적인 모습을 배우고 싶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미처 이름을 묻지 못했지만 도우미분들도 전문가답게 잘 해주셔서.. 이래서 전문 상조 업체라고 하는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밤샘을 해주셨던- 뚜렷한 쌍꺼풀에 눈이 크신 도우미분..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대해주셨지요. 둘째날 계속 오시는 손님들께도 밝게 웃으시며 대해주셔서, 저 또한 마음 속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모쪼록 상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힘들고, 장례절차 또한 생소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부산에서 강영필 장례지도사님께서 와주셨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친절하게 도와주셨더랬지요.
아마 강영필 장례지도사님이 아니셨다면 이걸 어떻게 했을지 정말 막막하고 난감했을 겁니다.
처음엔 저도 주위에서 상조가 별 도움이 안된다더라 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빨리 효원상조분들이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고 손님들도 정성껏 맞아주시고 장례를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저 역시 효원라이프 장례서비스에 미리 가입해둬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년전 친정할머니 상을 치룬 적이 있는 올케언니가 "우리는 상조를 이용하지 않았더니, 장례에다가 틈틈이 시장도 봐야했고, 손님들까지 치루느라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얘길 해주더군요.
이것저것 복잡한 장례절차를 하나하나 자세하고 상세히 가르켜주시며, 한결같은 자세로 대해주신 강영필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구나 할머님의 입관때도 손수 염해주시고, 정성으로 대해주신다는 걸 마음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만약 돈 때문이라면 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내 일처럼 느끼고 내 일처럼 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인걸요"라고 말씀하셨지요.. 그 말씀이 정말 진실되게 들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아담한 키에 똑- 부러지시는 김순화 집례사님. 상을 치룰 동안 내내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강단있는 모습과 융통성을 두루두루 지니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그 인간적인 모습을 배우고 싶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미처 이름을 묻지 못했지만 도우미분들도 전문가답게 잘 해주셔서.. 이래서 전문 상조 업체라고 하는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밤샘을 해주셨던- 뚜렷한 쌍꺼풀에 눈이 크신 도우미분..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대해주셨지요. 둘째날 계속 오시는 손님들께도 밝게 웃으시며 대해주셔서, 저 또한 마음 속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모쪼록 상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김남희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Date : 2010-11-24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님들 뿐만 아니라 조문객님들 한분 한분까지도 저희 가족이라 생각하며 언제나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는 효원라이프상조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당사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노력하여 성원에 보답하는 효원라이프상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