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새벽2시20분경 별세하신 저희 장모님 고임순례 85세 (상주 임태일)
보라매병원장례식장으로 모신가운데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효원라이프상조회에서 나왔다며
첫인사(90각도)를 하시면서 하나하나 조막조막 상주들에게 친절히 알려주며 궁금한 내용
질문받아가며 표준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입관식때 정말 당신의 부모님처럼 정성스럽게 대해 주시는것에 감사했습니다.
제가 정말 감동 받은 것은 사례금을 안줄수 없을 정도로 감탄사가 나올정도였으니 사례금을 안줄 수 없었습니다.
또 한번의 감동은 입관식을 마치고 큰손주를 불러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주는 용돈이라며 건내주는 것이였습니다.
섬세한 배려에 저희 가족은 또 한번의 감동 이였습니다.
이후 홀에 나와 서빙또한 접수 안내등 골고루 만능 맨이였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 수고 하셨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정성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자식된
도리를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여러분(도우미,운구차를 운행해 주셨던 기사분)께
감사드리며 칭찬 해드리고 싶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원라이프상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랴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효원라이프상조와 최해열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 많이 해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계속 수고 해주세요..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