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0월28일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처음 으로
′효원라이프상조′를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상조회사가 이래저래 말도많고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냥 그렇겠지...하고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정말....효원라이프 괜찮구나...
라고 느꼈어요...
작년 3월에 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셨을때는 식구들이 직접 장례식장에서
밤,낮으로 손님들 대접하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이했는데
이번에는 효원라이프에서 오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장례를 치룰 수 있었답니다..
"최두진 집례관"님과 "서정숙 집례사"님...
장례절차 일일이 설명도 해 주시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모든것들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틈틈히 식구들 한 분 한 분 챙겨주시며 위로말씀까지 건네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그리고 입관식 할때도 어쩜 그렇게 저희 식구들 마음을 헤아리시며 기다려 주시고 헤어짐에 슬퍼하는 가족들을 일일이 어루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많이 받았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손...발...얼굴...몸...모두 정성스럽게 닦아주시고 가족들 마음 가볍게 해 주시는 최두진 집례관님...
상조회사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같은건 이번에 ′효원라이프′덕분에 깨져버렸답니다....
정신없고 힘든 장례기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으로 돌봐주신 ′효원라이프′ 모든 분들께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누군가 상조회사에 대해 묻는다면 여지없이
′효원라이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생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