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23일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픔앞에 신랑이 가입해둔 효원상조의
도움으로 한결가겹게 시어머니의 상을 치룰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상을 치룬 경험이 있지만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오래되고 신랑이 출장중에 일어난 상이라 정말 당황스럽기 짝이없었습니다.
헌데 "강영필"부산본부장님과 "김순화"집례사님의 도움으로 정말 조금의 서운함 없이 장례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조목조목 모든 항목을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힘드시고 짜증나실텐데도 웃음 잃지않으시며 도와 주시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신단 생각을 했습니다. 와주신 도우미분들도 자신의 물건인양 아껴가며 손님들에게 성심성의껏 대접해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입관할때의 그정성은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자식들도 저렇게까지 못할것 같은데 너무도 정성과 예의를 갖춰해주신데대해
또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장지에서도 같이가신 버스기사분의 성함을
기억을 못하지만 그기사분 또한 장지에서 정성껏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꼭 같이 칭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주들이 일일이 신경쓰지 못하는 사소한것까지도 챙겨가며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조회에 대한 조금의 불신의 감정들이 이번 일을 치룸으로 말끔이 해소되었습니다. 모든분들께 자랑하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더 ""강영필본부장님, 김순화 집례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