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버지 상을 당하여 경황이 없는 중에
효원라이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어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신 터라 자식들 뵙기에도 많이 상하셨고,
또 몸집이 크셔서 입관시에 여러 모로 힘드셨을 텐데
워낙 정성스럽게 말끔한 모습으로 입관까지 모셔드리는 모습을 보고
감사하다는 생각과 함께 남은 가족들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정성으로 함께 해주신
이미경 실장님과 강영필 본부장님께
짧으나마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