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8일 부친께서 오랜 숙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도 되고, 어디서 부터 무엇을,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 올해 초 가입한 효원라이프상조 이수희 강원지부장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새벽시간이라 실례를 무릅쓰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장례절차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아주 친절하게 가족처럼 안내를 해 주셨고,아침일찍 강릉에서 춘천까지 직접 달려 오셔서 내일처럼 모든 업무를 처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1월8일부터 장례식날인 10일까지 장지까지 직접 함께하시면서 수고해 주신
이수희 강원지부장님,이진영팀장님 정말 고맙고,감사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이렇게 몇글자 글로 대신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효원라이프상조와 강원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효를 으뜸으로 섬기는 효원라이프상조 기업이미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수희 강원지부장님,이진영팀장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0년 12월 3일 오흥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