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월 24일 부산 장림 하나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친 고 정매자 할머니 손자입니다. 타 지역(천안)에서 근무하다가 悲報를 접하고
내려온 저를 비롯, 슬픔에 빠진 저의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장례절차에 대한 모든것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가족처럼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눈길에 부산에서 전라도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신 운전기사분과,
많은 조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 주신 직원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이렇게 몇글자로 대신하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