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어머님 장례를 이끌어 주신 인천의전지부 김창구 팀장님과
김형님 장례매니저님 그리고 네분의 도우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날씨도 춥고 길도 먼 안산까지 오가시며 정성과 믿음으로 유족들의
아픈 가슴을 따뜻하게 안아주신 효원라이프에 가슴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12월 22일 안산에 살고 계셨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남편의 전화를
오후 7시쯤 받았습니다. 4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내 손으로 이렇게 상조회사를 알아보고 장례를 치루어 보기는 처음이었기에 정말로 당황되고 겁이 많이 났습니다.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힘들어하셨지만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자주 찾아가 뵙지 못했다는 죄송함이 너무 커 있을 때
남편이 다급하게 장례절차를 밟아야 하니까 .상조회사를 알아 보라는 것이었죠. 전 미래에셋과 협약을 맺은 효원라이프와 보람 두곳에 가입을 해 두고 있었습니다. 효원라이프와 보람 두곳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효원라이프에 접수를 했더니 신속하고 친절하게 유족들에게 절차를 설명하고 진행해 주었습니다.
내 가족처럼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장례를 진행시켜주신 효원라이프 팀원분들이 있어 시어머님이 행복하게 좋은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우리 유족들은 생각합니다. 특히 입관을 위해 입관실로 내려가 절차를 진행하실 때는 우리 유족들 모두가 감동하여 슬퍼하기보다 엄숙히 지켜보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어머님을 모셔 주시는 김형님 매니저와 김창구 팀장님의 마음을 어머님은 그대로 안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는 확신이 생기게 해 주었습니다.
발인날도 30년만에 제일 춥다는 날씨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끝까지 유족을 감동시킨 김형님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장례를 치루는 동안에도 유족들 모두가 효원라이프를 잘 선택했다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문상을 와 주신 분들께 효원라이프를 소개하고 두분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효원의 가족들은 우리 장례를 지도해 주신 분들처럼 다 정성으로 유족을 감동시키리라 생각합니다. 효원라이프의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형님 매니저님 김창구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년에도 두분의 정성으로 많은 유족들이 감동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