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부터 3월1일 어제까지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저와 깊은 인연의 누님 어머니의 장례가 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장례를 보아왔고 또 언제부턴가 그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상조업체들을 보아왔습니다.
"아~ 이런 일을 도와주는 업체가 있구나. 세상 좋아졌네 상주가족의 고통과 어려움이 덜 하겠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례식에서 새벽늦게까지 식사와 본인의 일을 뒤로 한체 홀로 모든 장례절차를 주관하시는 이상목집례관님을 뵙고 ....

비록 저희 부모님은 아니지만 정말 감사했고 감동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을 진심으로 모시고 상주가족의 고통과 어려움을 미소로 받으시며 몸으로 애써주신 이상목 집례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