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의 갑작스런 부고에 경황이 없는 터에 제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몇년전 가입한 효원라이프 였습니다. 상조회사들이 언론에 이슈도 많이 되고 해서 어떨지 몰라 효원라이프도 엉터리는 아닐까 걱정도 조금 했었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최해해열 부장님의 도움으로 힘 안들이고 일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식구들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최해열 부장님이 자세한 설명과 꼼꼼한 일처리로 인해 어려움 없이 마친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일부터 큰일까지 경황없는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계속 마음써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식구들도 모두 최해열 부장님의 본인 일처럼 해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신 손님분들도 효원라이프 직원들의 도움을 보고 많은 문의를 하셔서 저희도 뿌듯했답니다. 효원라이프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겠지만 최해열 부장님께서 처음 전화통화부터 삼우제까지 한결같이 신경써주셔서 갑자기 당한 부고에 많은 의지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효원라이프가 다른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힘과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