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11년 3월 25일 새벽 3시 50분 ..
병석에서 힘들어하시던 할아버지가 저희 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다들 오랜 병마와의 싸움으로 힘들어하신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눈앞에 바로 닥치니 가족들 모두가 망연자실 했습니다.
아프신 몸이라도 우리 가족들 곁에 더 오래 계셨으면 하는 바램이 컸습니다.
25일 아침 할아버지와의 이별에 가족 모두가 경황이 없던 상황에 효원라이프 이보규 팀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팀장님은 정신 없을 우리 가족에게 친절하게 안내와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내 가족같이 힘들어하실 할머니에게 위로도 해주시고 가족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3일동안 힘들었을 텐데 팀장님과 매니저 님들이 내 살림 내일 처럼 해주셔서 저희 가족들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3일동안 조문하러 온 조문객들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친척들 모두가 효원라이프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가 좋아졌습니다.
이는 이보규 팀장님과 매니저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틀동안 조문객들을 맞아주시고 또한 마지막 발인 날...
산소에 가셔서 손수 맨손으로 저희 할아버지 가시는 마지막길을 정성스럽게 모셔주신 모습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한동안 상조에 대한 불신도 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었지만..
이번 일을 통해서 효원라이프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보규 팀장님과 매니져님 두분...
저희 할아버지 가시는 길 더욱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