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갑자기 어머니가 운명하셔서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다가 새벽녁쯤에 효원라이프에 전화하면서 너무 늦게 전화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으나 아무문제 없이 전화통화가 되고 새벽에 효원라이프 충청지부 좌경주 팀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솔직히 새벽에 온다는 그 자체도 미안했지만 와서도 내일처럼 일을 추진해 주시고 입관전에 조동우 집례관님이 도우미분들과 같이 와서 마지막까지 그림자처럼 옆에서 도와주셨는데 너무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효원라이프에 가입하고 솔직히 반신반의를 많이 했습니다. 메스컴에서도 안좋았고 또 여러 장례식장을 방문 해서 상담을 했을때도 그랬고... 그래서 계속 납입을 해야하나 아니면 중도에 포기를 해야하나...또 장례식장에 와서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족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냥 상조회를 이용하자고 마음 먹고 추진한게 결정한 순간부터 너무 잘했다는 안도의 마음으로 지금 이글을 씁니다. 또한 조문객이 갑자기 많이 몰리는 시간에 도우미분들이 적절한 자리배치와 신속한 행동으로 좌석이 없어 기달린 조문객이 없어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음식도 적절하게 잘 분배하여 음식값도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고 하여튼 우리가족을 위해 한가족처럼 돌봐 준것에 너무 감사감사합니다.. 효원라이프 부디 번창하셔서 저 같이 가족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 힘이 되주세요...다시한번 조동우 집례관님과 좌경주 팀장님. 또 도우미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