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 병환으로 고생하시던 장모님이 돌아가셨읍니다. 막상 상을 당하고 나니 막막하고 당황하여 어짜할바를 몰라했다가 효원상조에 가입한게 생각나서 전화를 드렸었죠. 아무걱정 말라시며 진정시키고 와주신 두분은 정말이지 구세주였어요. 일사천리로 일처리를 주선하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집안일처럼 정성을 다하시는게 눈에 보였읍니다.
납골당에 모시는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정성으로 도와주심에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읍니다.
지켜보시던 많으신분들이 정말로 친절.성실하게 일처리 하신다며 칭찬하셨기에 상조가입한 본인으로서는 기쁘기 한량없었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3일 두분과 도우미님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따로 인사를 드려야 마땅할진데, 경황이 너무없어 이렇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5/30 상주 박종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