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부화재교차팀장인데.6월4일 아버님께서 6시경에 돌아가셔서 바로 효원에 전화했더니 1시간만에 나오셨더라고요.경황이 없어서 집례자님 성함을 알아놓지를 못했습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시고.늘 저희곁에 계셨습니다.
저흰 수의가 준비되어있어서 도우미 2분을 추가로 도움받을수 있어서
같은분 2분이서 끝까지 도와주셨는데..제가 다른 상조회사분들을 보니
주방안쪽에만 계신걸 많이 봤는데.이분들은 신발정리며.서빙.가족들 물 한잔까지 직접 챙겨주시고 상주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맏며느리이고 며느리가 혼자여서 고생했을건데.
이분들 덕분에 손에 물한번 안 묻히고 편히 장례를 마칠수있었습니다
수고했다고 팁을 드리니 절대로 받으면 안된다고..하시면서
저희아들 친구들이 서빙을 도왔는데 아들 친구들하고도 너무 잘 지내고 양 아들 삼아가면서 그렇게 2박3일을...첫날 가족들 먹으라고 물김치까지 담아오셨더라고요.
동부화재 보험가입자라서 효원라이프에 의뢰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제가 사무실에 오는 생.손보 설계사님들한테 오늘 첫 출근해서 자랑+칭찬을 했습니다.
6월4일 새벽 5시50분 돌아가신 고 김학용님의 며느리이고요
6월6일 발인(경북 포항의료원 특실 사용자입니다)
도우미님중 한 분이 김영희님인가 그렇습니다)
그 분 세분을 칭찬하고..앞으로 효원라이프를 자랑 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