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성만 지점장님 그리고 임복순님,
저는 2011년 7월10일(일) 아버님이 별세하여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서 장례를 치렀던 고] 정태수님 넷째아들 정하천(011-9869-7633) 입니다.
저희 둘째 형수님이 효원라이프상조 회원이어서 효원상조에 아버님 장례절차를 맡기기로 했던것입니다. 서울상계백병원에서 돌아가시고 바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으로 왔는데 올때부터 모든 장례가 끝날때까지 조성만 지점장님과 임복순님이 맡아서 해 주셨습니다.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자 마자 지점장님의 정성어린 배례와 앞으로의 모든 장례절차라든가 기타등등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러니 했습니다. 별로겠지, 하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성스럽게 본인일 같이 하나하나 섬세하고 세밀하게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칭찬하려면 끝이 없고요 염하실때 놀래버렸습니다.
몇군데 염하는데 다녀봤지만 오늘같이 정성스럽게 온정신을 다하여 꼼꼼하고 세심하게 티끌하나 놓치지 않고 손끝하나하나 진짜 말도못하게 정성스럽게 잘해주셨습니다.

온몸은 물론이고 얼굴하나하나 그리고 면도도 몇번이고 해 주시고 콧털도 털 하나 남기지않고 몇번이고 정성스럽게 잘 다듬어 주셨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염하시는분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거울밖에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아버님을 저희도 살아 계실때 못해드렸는데 조성만 지점장님과 임복순님께서 정성스럽게 온몸을 다하여 해주시고 아버님을 위해서 눈물이 났지만 두분의 감동에 또한번의 눈물이 났었습니다.

옷 입힐때와 하여튼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보았는데 다른 상조회도 많이 있는데 그리고 병원에서 염 하시는분도 많은데 이렇게 효원라이프 상조에 계신 분들이 잘해주시니까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차병원에서 고향으로 내려가실때까지 모든 절차를 빈틈없이 잘해주시고 또 전남 고흥까지 두분서 가주셔서 끝까지 저희와 같이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봉투에 얼마넣고 임복순님께 감사하다고 시골서 드렸거든요 그런데 절대로 안 받으시더라고요 회사 방침이고 저희 효원라이프상조에서는 절대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팁을 안받게 되어 있다고요 그래서 정중히 사양하시더군요.
다른 상조회같았으면 팁을 강요하고 안주면 주라고 하고 그러던데 효원라이프상조에서는 뭔가 다르더군요 여기서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뭔가 다르구나, 역시 효원라이프 상조구나 앞으로 많은분들께 홍보를 해서 가입할수 있도록 해야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시골서 비가오고 바닥이 흙으로 날리가 아니었는데 조성만 지점장님과 임복순님은 신발을 벗으시고 맨발로 장례행사를 치르시고 산에서 장단지에 모기가 물려 빨갛게 달아 올랐는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진짜로 끝까지 마무리해주셔서 두손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경향이 없어서 수원 올라가실때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가셨는데 지면으로나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형버스 운전기사분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리무진 기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홍보를 해 드릴께요 주위 친구들 친척분들께 강력히 추천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 상조회라고 홍보 많이 할께요.

이상이고요 효원라이프상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