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묵집례관님과 김옥선지도사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일에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때와는 다르게 약간에 마음적 여유가 있었지만 아버님 안치문제 때문에 정리가 안된 상태였습니다.
우리집에 가족처럼 큰어르신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 챙겨주시는 두 분 때문에 일을 큰소리없이 잘 치뤘습니다.
마음이 진심인지는 금방 알수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느꼈던 두 분에 감동을 다른 그 누군가에도 전달하려 합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보시면서 웃고계실 어머님,아버님 생각하면서
8형제중 7번째 며느리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