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인 공영오의 손자입니다.
7월28일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할아버지는7월30일에 화장을했어요.
오늘은 8월4일이지만 저희할아버지가 생각이 자꾸 나네요.
그래도 효원상조의 강영필님,김순화님이 화장할때도 같이있어서 효원상조가좋았다고 생각했어요.
비록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은 효원상조는 최고였어요.
할아버지는 예전에 저희랑 약속을 했어요.
저희가 내려올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요.
근데 저희가내려온줄아시고 마음이 놓였는지 7월28일 돌아가셨지요.
여태까지 저희 할아버지는 좋은분이라서 저도 기분이 좋았지요.
돌아가시기전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보고나니 빨리 몸이좋았으면 마음이였지요. 할아버지 사랑하고,감사하고,마음이 따뜻한할아버지.
다음에도 만날수있을까요.? 만나면좋겠지만 만나지못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할아버지랑 이어져있어요. 여태까지 효원상조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