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님의 갑작스런 죽음앞에

저희 가족은 모두 망연자실 아무것도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습다....

그런데 문득 예전에 상조회에 가입했던 기억이 나서 전화번호를

찾아서 아무런 기대하는 마음없이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정반대로 효원의 서비스 특히, 이진영팀장님의

태도는 저희 가족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의 죽음앞에서 그저 눈물만 흘렀는데

이런 저희를 가족같이 형제같이 위로해 주시며 깊은 슬픔에 잠겨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저희 가족을 대신해서 맏상주 역할을 충분히 해주신 팀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종교가 달라 형제간에 불화가 생길수 있는 분위기를 화합하고 융합하는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 불필요한 허례의식등을 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상조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상조회 직원들의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