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적게될 줄은 몰랐네요.
처음에 효원 상조를 잘 모랐을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버님 잘례를 마친 지금은 다른 가족들에게도 효원을 소개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까지 적게되네요...

놀란 것은 2가지 정도인데요

1. 부대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솔직히 별로 믿지 않았습니다. 하도 믿지 못할 세상이라 적당 금액이면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일정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염하는 것 부터, 장례 진행하시는 모든 절차가 너무 깔금해서
스스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장례식장에 근무하는 도우미 분들께 차비라도 하시라고 드렸더니
절대 못 받는다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아~!! 정말이구나...!!
이때 믿음이 한번더 생기더군요..!!

2. 허드렛일까지 하시는 모습
신발 정리, 쓰레기 치우는 것. 어찌 보면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데
몇년전 할머니 상 치를 때는 회사에서 지원 나왔던 친구들이 더 일을
많이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효원상조 팀이 일하시는 모습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기대치가 많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객의 입장에서 감동이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너무 깔끔하게 처리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효원상조가 업계 최고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효원 상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