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젊으신 나이에 천국에 가신 아빠를 생각하며 너무 많이 슬프고
아쉬워 하면서 엄마가 효원하고 다른 상조에 드셨다고 해서 먼저 효원을
연락하고 담당자가 새벽에 오셨습니다..
모든 설명부터 시작해서 다하시고 동생이 네이버에 다녀 그쪽 상조도 오셨다 가시면서 효원상조를 추천하셨고 그냥 효원상조에서 하기로 하고 다시
새벽2시 넘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남자분(죄송합니다.. 명함을 어디다 뒀는지...)께서 오셔셔 모든 장례절차를
장례식장과 중간에서 조율도 해주시고 또 팀장님(여자분)께서 오셔셔 함께
일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건 아빠 입관할때도 땀을 뻘뻘 흘리시며 정성을 다하시고 조문객들이 한꺼번에 와서 일손이 부족할땐 여자 팀장님께서 함께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저희가 딸들이 많은데 손님들 안내하니라 정신없었거든요
또한
저흰 장례지가 전라남도 완도 왕복 차로만 12시간 이었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했는데 3시경 도착하셔셔 차근차근 준비하고 출발하고
장례지까지 도착하기까지 너무 운전하시는 기사분도 친절하시고 너무 만족
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상을 당하고 나면 들리는 이야기는 상조랑 싸움하고..
불만만 가득 남았는데 저희 온형제자매와 가족들은 그저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저희는 이회사 직원 가족도 아니고 구리한양대병원에서 완도까지 운전해주신
기사분 저희가 드리는 음료수도 하나 안받으시고 그저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시며 슬픔중에도 웃을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여자팀장님(명함잊어서 죄송) 매장지까지 오셔셔 정성으로 함께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번에 효원상조를 통해서 모든일을 정말 잘 마무리짓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아빠도 편히 모셔주셔셔 천국에서 고마워 하실줄 믿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정성을 다해 일하시는 모습을 잊지 않고 변함없으시길 기도하며
감사 정말 감사합니다..

상주: 장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