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아침6시 40분경 1년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던 형이 마침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음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몰라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단 상조에 가입이 되어있으면 상조회사로 먼저연락을 하라하더군요 마침 부모님을 위해 들어놓은것이 있어 일단쓰기로 마음을 먹고 전화를 했음니다. 상조회사에서는 간단한것 몇가지만 물어 보시더니 아무걱정말고 장례식장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처음본 이진영 원주소장님 고인을 자기형처럼 생각하고 모시겠다는 첫마디에 아 정말 믿고 맡길수가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였음니다...그때부터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정성을 다해 일을 처리하시고 도움을 주셨음니다...이진영팀장님 너무 고마웠구요 혹여 사석에서 볼기회가 있다면 술한잔 대접하겠음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