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일전 아버님을 하느님에게로 보낸 고 최영운 알베르토님의 자부 심향숙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뭐라말할수없을만큼 힘들었습니다
효원이라는 상조에서 나와서 이래저래 설명을 해주시고 저희에게 절차를 꼼꼼히 챙겨주시던 최원석 과장님과 다음날 입관과 모든걸 챙겨주신 정은옥 팀장님 정말 너무 감사햇습니다
저는 친정아버지를 보내드릴때 너무 충격이 강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염을 하면서 아버지를 짐짝다루듯이 하던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런것이 또 반복될까 너무나 두렵고 무서웟습니다
그런데 효원상조에서 나오신 최원석과장님 정은옥팀장님께서는 마치 본인에 부모님을 만지듯이 아주 정성스럽게 예의를 갖추어서 염을 해주셧습니다
입관하는 내내 경건하면서도 너무나 정성껏해주시는모습에 저희아버님도
편안히 가실수있지않았을까 싶어요
화장터에서도 장지에서도 저희에게 단한번도 불편하지않게 저희를 위로하시면서 끝까지 같이 해주셧습니다
다른어느곳에서도 그렇게 정성스럽게 고인을 보내드릴수있을지 모르겟어요
저희 아버님을 생각하며 두분이 마직막으로 해주신감사에 글이라도 남겨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3일 내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아버님을 생각하며 믿음안에서 열심히 우애를 지키며
늘아버님을 생각하며 생활할것입니다
다시한번 효원상조 최원석과장님 정은옥 팀장님 너무 감사햇습니다
올한해 모든이에게 평안과 축복이 항상같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