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9일 장모님께서 별세하시어 12일 발인까지
효원상조에서 장례절차를 도와주시어 아무 탈없이 잘마치게되어-
효원상조의 도움을 주셨던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깊히 감사드리며,
특히 4일간에 걸쳐 큰 수고와 헌신하신 이상목집례팀장을 칭찬을 합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저는 둘째사위(구자영)입니다.
임종전부터 장례를 마칠때까지 장모님곁에 있었으므로 장례과정을 적을까 합니다.
(장례용어를 잘 몰라~ 표현이 서툰점,이해바랍니다.)
저히 장모님께서는 평소 건강하신편인데-- 임종 3일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으셔
온가족이 함께 찬송과 기도하는 가운데 아무런 고통도없이 아주 편안히,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온가족이 슬픔으로 가득하고 당황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평소 임종시 조치하는요령을 효원상조로부터 듣고,인지하고 있는 가족이있어
즉시 효원상조에 연락하니--바로 응급차가 도착하여,건대 장례식장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도착하니 상조 도우분이 기다리고 계시어, 전반적인 장례절차 설명과
상주가 해야 할 일들을 조목조목 일러주시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조의 도움을 받아 빈소가 준비되고, 기독교식으로 조문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입관-위로-장례-화장-하관..등등, 많은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특히..과정,과정마다 이상목팀장님께서 상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주지시켜주시고, 직접 본인이 앞서 행동으로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도와주시었습니다.
이팀장님의 모든 언행이 진솔함이 넘치고, 가식이없는 참한 심성이 온 유족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고, 신뢰감을 심어줘 깊은 감동과 함께,
먼 선산에 장모님을 잘 모시게되었습니다.
(이팀장님의 모습에서 큰 믿음이가 저을 포함 3명이 효원상조에 가입했습니다)

비록,장모님은 이세상에 안계시지만..분명 하늘나라로 가시었습니다.
장모님이 떠나시면서..자손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시어서 실천토록 다짐을 했답니다.도움을 주신 친지와 이웃분들,목사님과 성도님,효원상조 도우미분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이상목팀장님---정말 고맙습니다!!!
약속하신데로 다음에 꼭 오시어(부모님생존)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