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형님이 돌아가셔서 인연을 맺고, 2구좌를 가입하고 6월 14일 아버님이 돌아가시어 다시 이상목 부장님께 부탁을 드리면서 한구좌를 더 가입하였습니다. 장례준비를 미리 하는 걸 꺼리는 불합리한 문화로 인해 지인이 막상 일이 닥쳐 당황할 때 양도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가입한 것입니다. 한달 얼마 100회 얼마 이런 것 보다는 삼일동안 가족의 죽음으로 황망한 시기에 이상목 부장님이 해주시는 토탈서비스 가치에 어느것도 비하지 못한다는 것을 두차례에 걸쳐 잘 경험하였기에, 최대한 빨리 감사의 말씀을 남기려고 글을 남깁니다.
이상목 집례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장례를 몇번 치르겠습니까? 누구나 그렇겠죠. 다른 영역에서도 큰일을 하셨을 부장님이 저한테는 운좋게 이쪽 업계에 계시고 두번 만날 인연으로 다가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 훗날 또다시 부장님께 부탁을 드리게 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식, 장례식 때 엿같은 한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엄한 넘들한테 알고도 뺏기는 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결혼식은 미리 준비하는게 현명한게 되지만 장례식은 미리 준비한다는 것이 꺼려지게 마련입니다. 닥쳐서 바가지를 뒤집어 쓰더라도 말이죠. 저는 효원상조라는 회사보다는 이상목 집례부장님이 해주시는 종합 장례 서비스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낚시글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어제 아버지 삼우제를 지내고 요즘말로 멘붕에서 벗어나기 전인 사람으로서 이상목 부장님같은 진정한 장인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그리고 그것이 곧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이렇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