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친정아버지상에 이어 지난 7월 6일 어머니상을 효원상조에 도움을 받게 되었다

상을 치르는 동안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엄기홍 팀장님의 성실함과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않고 자세한 안내와 따뜻한 위로에 많은 위안을 얻었다.


또한 염을 할 때 집도한 엄기홍팀장님과 장례사님의 모습은 성실함음 물론 망자를 보내는 의식이 예술이 될 수도 있다는 감동을 받았다.
염을 하는 과정의 장면 장면마다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고인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 그리고 고인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는, 공감하는 자세가 감동이였다.

정말 칭찬정도가 아니라 직업을 떠나 하나의 예술 행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