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갑작스런 시아주버님 상을 당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터라 당황하고 있을때 예전에 들어두었던 상조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하였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밤늦은 시간에 엠블란스와 지도사님을 보내어 주시어

슬픔 중에서도 마음 따뜻하게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어려움 중에서 어린 상주를 대신하여

이것 저것 자세히 알려주시고 성심성의껏

장례절차를 밟아주신 서해지부 윤인호 장례지도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상조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다시 그런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열어두겠다는 마음에서입니다.

슬픔중에 있는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은

입관예절중 수습을 아주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슬픈 마음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금의 그 마음 변치 마시고

슬픈 일을 당한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