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할아버지께서 임종 하시고, 집안에 처음 있는 장례 였습니다.
효원 상조는 저희 가족이 미리 들어 두었는데, 장례 시작하면서 부터 김웅 팀장님 오셔서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순서에 따라 하나씩 예우있게 진행해 주시니 가족들은 처음있는 장례식을 아무 문제없이 수월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한 가족처럼 3일내내 함께 자리를 지키며 친지분들 맞아주시고, 장례에, 식당에, 장례식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동시에 신경 써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분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많이 편찮으셨는데,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가시도록 잘 모셔드릴 수 있게되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발인, 삼우제도 무사히 마치고 할아버지 하늘로 가신지도 한 달이 넘어갑니다. 김웅 팀장님은 삼우제 후에도 틈틈히 안부 전하시구요. 아직 젊은 나이라 이런 것에 무지했던 저는 이번 기회에 상조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효원 상조는 이런 분 두셔서 정말 든든할 듯 합니다.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모습의 장례 문화를 위하여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실 김웅 팀장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