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할머님 상을 당한 손자입니다.
경황이 없던 상중에 장례절차부터 제사 내용들도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며 필요한 목록들도
꼼꼼히 살펴주시고...제일 어렷지만 장손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따로 불러서 설명도 다해주시고...하관하실때도 직접 산소다지는일부터 해서 마지막 가시는길에도 꼼꼼히 살펴주시고..나중에 아버님께 들은 애기이지만 누구보다 먼저 산소일에 앞장서서 옷이며 손이며 흙투성이가 되는일도 마다않고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가족보다 더 열심히 마무리 해주셨기에 아버님 어머님을 비롯해서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의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저두 이번기회에 가입을 할려고 합니다.
효원 상조 계시는 분들이 모두 김팀장님과 같으실꺼라 믿고 주위 지인분들께 가입을 권하고도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태수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