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한실장님~~너무 늦게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 기억하실련지~제천장례식장이였고 발인은 이천호국원으로 갔던 원주에 사는 김윤희입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도 한달이되어가네요~~ㅜ.ㅜ
삼오제도 잘지내고 지난 18일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첫생신이라 호국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돌아가신게 실감이 나질않아요~~
새벽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정신없이 친정으로 달려갔는데 장례식장에
가보니 효원상조에서 오셔서 옷이며 이것저것 부모님들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는 염하는 모습을 처음봤지만 함께 보신 아버지도 작은아버지들도 고모들도 모두
정종한실장님의 솜씨에 반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매듭 하나 하나 정성껏 꼼꼼하게, 설명까지 다 해주시고...
정종한실장님께서 할아버지께 수의를 입혀놓으시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먼길떠나시니까
아프지마시고 좋은곳 가시라고 팔,다리 주물러 드리라고 이야기 해 주실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마지막으로 주물러 드리던 팔과 다리의 촉감을 잊을수가 없네요.ㅜ.ㅜ
저희 작은어머니는 이번에 효원상조에 만족하고 정종환실장님께서 염도 예쁘게 잘해주셨다고
효원상조에 친정부모님들것도 들었다고하더라고요.
상조회사에 편견이 있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효원상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정종한실장님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장님처럼 자부심을 가지고 멋지게 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들이 정신없고 힘들때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