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22일...갑작스런 어머님의별세소식에 망연자실하고있을때 경인지부 이선자 팀장님을만났습니다 .상조회사에대한 불신감이 팽배한세상에서 우리가족들도 다소 견제의 말투와 시선에도 이선자팀장님과 효원상조분들께선 위로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첫날의 미묘한 신경전과 불신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같은 따뜻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둘째날 이제 너무 잘 알았던 사람들처럼 속내를 얘기하고 들어주시며 위로해주시고 어느덧며느리인 저보다 더 우리 어머님 마지막단장에 열 과성의 를다해서 모셔 주셔서 감동! 감동! 어찌나 미안 하고 감사하던지... 어느덧 저는 이선자팀장님께 감사의포옹을....발인과 장지 에서까지 여장부다운당당함.섬세함..헤어지기가 아쉬워 서로 전화번호를공유 하며 가장 슬픈만남을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직원들과이선자팀장님!!너무너무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