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시어머님을 선산에 모시고 돌아왔어요
8월 7일 오후에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효원상조에서 나오신 이미경 실장님과 이진남 집례사님께서 식구들 보다 먼저 도착해 준비해 주시고 하는 방식을 하나 하나 정말 설명을 잘 해 주어서 왜 이런 절을 하고 이런 것을 해야 하는지 배우면서 잘 지도해 주었어요
도우미해주시는 분들도 자기 집에 온 손님처럼 음식 하나에서 부터 손님 맞이해 주시는게 넘 손발이 맞게 잘해 주어서 저희는 조의만 하면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발인날 새벽 6시에 출상인데 5시부터 오셔서 준비해 주시고 같이 선산까지 가주셨답니다
오늘 날씨가 무려 35도씨 체감온도는 그 이상인 정말 정말 무더운 날씨더군요
우리는 상주라지만 이미경 실장님과 이진남 집례사님은 더운 날씨에도 정말 표정에 진심을 담아 저희를 도와주시고 지도 해주셨어요
선산이 버스에서 내려 30분넘게 경사가 정말 심한 산을 올라야 하는데 힘드실텐데 같이 해 주시고 진짜 감사드려요
두분 덕분에 저희는 맘 편하게 어머님을 잘 모시게 되어서 가족들이 모두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가족들이 모두 감사의 뜻을 하고 싶었지만 극구 사양하셔서 방법을 찾던중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이미경 실장님과 이진남 집례사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회사 관계자분들도 이 두 분께 꼭 꼭 칭찬해 주세요 ^^
주위분들에게도 효원상조 홍보 많이 해 드리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께요